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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관동 아크릴 작업장 불… 1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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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3 [14:13]

서울 예관동 아크릴 작업장 불… 1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23 [14:13]

 

[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후 7시 57분쯤 서울 중구 예관동의 한 아크릴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으나 레이저 절단기, 작업용 재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중부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해 절단기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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