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후 5시 17분쯤 양평 광주원주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한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25톤 덤프트럭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또 운전자 전모(남, 60)씨가 연기를 마시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양평소방서는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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