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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불…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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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3 [14:26]

광주원주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불… 운전자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23 [14:26]
▲ 불에 탄 차량 모습     © 양평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후 5시 17분쯤 양평 광주원주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한 덤프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25톤 덤프트럭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또 운전자 전모(남, 60)씨가 연기를 마시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양평소방서는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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