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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7 국제소방안전박람회 - 유망기업과 ITEM (종합)

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7/04/24 [11:20]

[특집] 2017 국제소방안전박람회 - 유망기업과 ITEM (종합)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7/04/24 [11:20]

 

기본에 충실한 장갑 전문 제조사, (주)일광아이에스
TPR 특허기술과 고품질의 방ㆍ투습 인서트 적용

 

일광아이에스는 인체의 가장 소중한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새로운 소재개발과 용도에 맞는 장갑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일광아이에스에는 다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TPR 특허기술을 화재진압용 장갑에 적용했다. 소방관들 사이에서 장갑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장갑의 손가락 부분에 적용되는 TPR(Theme Plastic Rubber)은 외부로부터의 타격과 흡착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는 기술이다. 여느 소방용 장갑과 같이 아라미드 섬유를 사용했지만 일광아이에스의 장갑은 500℃의 고온에서도 연소되지 않는 탁월한 내열성을 갖추고 있다.


또 고품질의 방ㆍ투습 인서트를 사용해 땀을 원활히 배출하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수분을 막아 항상 청결함을 유지해 주며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일광아이에스는 화재진압용 장갑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의 안전장갑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일광아이에스 최일석 대표는 “우리는 안전장갑만 30여 년 넘게 연구ㆍ개발해왔고 엄격한 품질을 유지하며 첨단소재와 디자인을 용도에 맞도록 개발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장갑 전문 제조사”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기업으로서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 다양한 인증과정을 통해 검증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 발 뻗는 소방방재 전문기업 (주)창성에이스산업
불꽃감지기ㆍ자동소화시스템 FM인증 획득, 신성장 동력 확보

 

창성에이스산업은 불꽃감지기와 자동 소화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소방방재전문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불꽃감지기와 자동소화시스템의 FM인증을 획득하면서 한층 수출 역량을 갖추게 됐다.


현재 창성에이스산업은 지난해 국내 불꽃감지기 시장 점유율은 35%를 넘었다.GS칼텍스와 현대제철, 군산 G2발전, 지멘스, 타이코 등 국내 주요 현장에 공급을 완료했다. 앞으로는 선박과 유전, 항공분야의 마케팅 역량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불꽃감지기를 수출하고 있는 국가도 30여 곳을 넘는다. 여기에 IR3와 UV/IR 불꽃감지기의 FM인증 까지 획득하면서 지난 3월에는 카자흐스탄 LLP kazpnborkontrol, 베트남 VK-International 중국 Macron사 등으로부터 대리점 문의와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이를 계기로 향후 해외 수출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의 FM 인증 불꽃감지기는 400그램 대의 초소형으로 가볍고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 이 때문에 다양한 현장 적용이 가능하고 각종 장비의 내부에 설치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특히 FM 시험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철저한 비화재보 내성시험을 통과했다. 일반 화재뿐 아니라 반도체 설비나 OLED 등에서 사용되는 장비인 Wet-bench에 대한 화재 시험도 거쳐 관련 특수 장비나 플랜트에 적용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확보했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캐비넷 자동소화시스템에 적용되는 소화시스템 제어반과 통신형 제어반 등 두 품목에 대해서도 FM인증을 획득했다. 국소방출과 전역방출, Wet-Bench 시스템 등 세 품목의 시험을 모두 완료해 5월 중 FM인증서가 발부될 예정이다.


창성에이스산업에 따르면 자동소화시스템과 불꽃감지기의 FM 인증 과정에서 반도체 설비나 OLED 등 특수 시설에서 사용되는 Wet-Bench의 시험 인증까지 완료한 것은 동양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


창성에이스산업 이의용 대표는 “FM 인증은 국제적으로 가장 뛰어난 인증 브랜드로 미래적 가치”라며 “단지 불꽃감지기와 자동소화시스템 등 FM인증 7가지 품목에만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방 제품에 대한 FM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뛰어난 소방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고 선도적으로 수출 경쟁력을 키워 국내 소방업체가 해외로 진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재귀반사 전문 제조ㆍ유통 기업 (주)에이치제이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 제시로 고객에게 신뢰

 

최근 안전분야의 피복 시장에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재귀반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ㆍ유통하는 에이치제이다.


이 기업은 지난 1996년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토종기업이다.

 

그간 해외 사업에만 주력해 온 에이치제이는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250억원에 달하는 매출 중 85%를 서유럽 수출로 올리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만큼은 세계 시장에서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에이치제이는 주력 상품인 재귀반사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귀반사가 적용된 제품은 현재 소방과 경찰, 중공업, 정유, 교통 등 업무환경이 위험한 곳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에이치제이에서 생산되는 재귀반사 제품은 Aramid와 Cotton, T/C 등 다양한 원단 위에 균일한 크기의 글라스 비드를 촘촘히 도포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도포된 글라스 비드는 제품의 재귀 반사도를 조절하고 코팅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요자가 요구하는 용도를 갖춘 제품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방염원단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는 방염 재귀반사 제품의 경우 소방관들이 착용하는 방화복 등의 반사 부착물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 요구하는 규격을 충족시키며 전 세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 (주)진양에스앤피
신형 방화복과 두건 등 자사 최신 제품 공개

 

소방안전용품 전문 제조사 진양에스앤피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우수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지난달 말 진양에스앤피는 소방용 특수방화복에 대한 성능인증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번 박람회의 주력 상품이 될 특수방화복은 성능이 우수한 신소재가 적용돼 착용감이 대폭 개선됐고 높은 열저항성과 열방호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등의 윗부분에 인명구조 끈이 삽입돼 유사시 이를 통한 인명구조가 가능토록 했으며 어디에서나 알아보기 쉽도록 반사테이프를 상의와 하의 겉감에 부착했다.


지난 2014년 KFI 인정을 획득하고 조달 시장에 진출한 진양에스앤피의 소방용 장갑은 Columbia사의 Out dry 기술이 적용돼 경량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방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KFI로부터 성능인증을 획득한 소방용 방열복은 내열섬유에 알루미나이즈드로 표면처리를 했다. 파열이나 균열이 생기지 않고 알루미나이즈드 표면이 벗겨지지도 않는다.


뛰어난 방염성능과 내열성, 복사열에 강하며 신소재를 적용해 경량화에도 성공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라미드 니트 조직으로 제작된 소방용 방화두건도 진양에스앤피의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뛰어나고 가슴 상단까지 감싸는 구조로 뜨거운 열기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준다. 현재 조달시장을 통해 소방관서 등에 납품되고 있다.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 표준! (주)파이어푸로코리아
글로벌 수준 탁월한 친환경성, 소화력으로 한국 시장 장악

 

(주)파이어푸로코리아는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 ‘FirePro’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FirePro는 친환경적인 응축 고체에어로졸 시스템으로 지난 20년 간 세계 시장에서 관련 기술을 선도해 온 시스템으로 꼽힌다. 전 세계 76개국 이상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11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irePro시스템 기술의 핵심은 특허를 보유한  FPC (FirePro Compound) 고체 화합물 기술이다. 이 화합물은 화약 성분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칼륨염을 사용해 개발됐으며 오존 파괴물질과 온난화지수가 전혀 없는 친환경 기술이 반영됐다. 이 같은 탁월한 친환경성은 GEN(세계환경마크네트워크) 친환경 기준에 따른 그린라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화재 시 활성화되는 FPC 고체 화합물은 급속도로 팽창돼 자체적인 탄력으로 화재 방호 구역 내에 고르게 분포된다. 가스계소화약제와 달리 화재 방호 구역 내 압력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방사된 에어로졸은 화염 내부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연쇄반응을 억제하는 촉매 소화 방식으로 불을 꺼주며 농축 에어로졸 입자는 연소의 자연적인 대류 흐름 속에서 고르고 빠르게 분산된다.


FirePro 전역방출 방식 시스템은 ISO 15779, NFPA 2010, IMO/MSC 1270, UL 2775, CEN/TR 15276 등 국제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모든 전기부품이나 전자제어 유닛, 부속품들은 이 국제 기준에 맞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는 자체 독자 개발한 순차 작동 모듈이 적용돼 감시와 제어가 이뤄지며 에어로졸 소화 유닛과 패널, 작동 모듈 등을 통합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FirePro 소공간 자동소화장치는 유리벌브 작동장치를 사용해 개별 소화기 자체로 각 각의 전기 판넬 내부에 화재를 직접 제어하거나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파이어푸로코리아의 박정섭 대표는 “FirePro는 전 세계 국제 기준에 만족하는 유일한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로 선박이나 건축물, 특수시설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앞으로는 친환경성을 갖는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피복ㆍ보호복 전문 제조기업 (주)지구
고품질 제품과 신속ㆍ정확한 A/S로 고객 만족

 

지구는 지난 2003년 ISO 9001(2000) 국제규격을 도입하고 전 직원이 품질경영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소방피복ㆍ보호복 전문 제조사다.


1977년 설립된 이 기업은 1980년 소방 근무복의 맞춤 주문생산을 시작으로 지금은 경찰복과 군복, 철도청 근무복 등 수많은 종류의 피복을 생산한다.


그간 많은 경쟁 피복 업체가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한결같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구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대전 이남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공서 등을 상대하고 있다.


피복은 제품의 특성상 품질이 떨어지거나 디자인 등이 뒤처지게 되면 고객들로부터 쉽게 외면받는다. 고객들이 오랫동안 지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차별화 된 고품질의 제품과 신속한 A/S 시스템을 꼽았다.


최근 지구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하는 것은 물론 이번 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지구 관계자는 “무한 경쟁시대의 초일류 의류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개발을 지속적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ㆍ외 바이어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GTC, 특수인명구조장비 전문 생산ㆍ유통 전문
전기차 사고는 절연 도구로… 전기안전 구조킷 첫선

 

지난해 신개념 긴급 공간확장시스템인 스페이스맥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한진GTC가 올해에도 특수한 인명구조장비를 들고 박람회장에서 참관객을 맞는다.


전기차량 인명구조 시 소방관이 감전 등의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안전 구조킷을 비롯해 칼날이 회전하지 않는 무회전 다목적 절단기, 충전식 동력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전기차량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유류 차량과 달리 감전 사고가 동반된다. 그래서 반드시 절연이 되는 장비를 이용해야만 구조자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다.  


한진GTC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전기안전 구조킷에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다양한 절연 도구들이 담겨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스페이스맥스는 운송용 컨테이너 국제규격에 맞춰 설계된 공간확장 시스템이다. 재난 등의 현장에서 지휘소와 상황실, 격리의료시설, 임시진료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내구성이 약한 텐트와 달리 미국 CSC협회에서 승인한 강철프레임과 불연소재의 벽체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사용자들의 안전까지도 확보한 제품이다. 
 
불꽃감지기 시장의 새로운 돌풍 (주)도요테크놀러지
다통신 일체형 다중감도ㆍ모바일 연동 CCTV 불꽃감지기 

 

(주)도요테크놀러지는 차별화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사후관리를 모토로 불꽃감지기 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여러 종류의 통신 방식 적용이 가능하고 화재 데이터의 인식 정확도를 높인 신개념 불꽃감지기를 생산한다.


최근에는 다통신 일체형 다중감도 불꽃감지기 2종과 24시간 핸드폰으로 화재 감시가 가능한 CCTV 일체형 불꽃감지기 1종에 대해서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을 득했다. 이로써 기존 UV/IR과 IR3 모델에 이어 특수 기능을 갖춘 총 5종의 불꽃감지기의 공급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출시된 CCTV 일체형 불꽃감지기(UV/IR 30m)는 국내 최초로 자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해 핸드폰으로 국내ㆍ외 어디서나 24시간 화재 감시가 가능한 기능을 지녔다. 전용 DVR 설치로 유ㆍ무선 사용료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화재 발생 즉시 화재 알람을 생성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휴대폰과 모든 PC에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거나 화재 상황을 개인 이메일로 발송할 수도 있다.


풀 HD 급 2메가(200만 화소) 픽셀의 카메라 모듈은 극대화된 해상도와 화질을 자랑하며 화재 전, 후 상황의 자동 녹화기능을 통해 화재 원인 분석 등 진단 정보까지 제공한다. CMS방식을 통한 멀티 모니터링 기능이 가능하고 감시 시야각은 100도다. CCTV와 화재감시 불꽃감지기를 각각 설치하는 시공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도요테크놀러지 관계자는 “CCTV 불꽃감지기는 최근 전통시장과 재래시장 화재로 인한 사고 예방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며 “보안과 화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특성으로  관공서나 사찰, 전통시장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CTV 불꽃감지기와 함께 출시한 다중감도 불꽃감지기는 UV/IR(적외선, 자외선 복합식, 유효감지거리 20M, 30M)와 IR3(3중 적외선식, 유효감지거리 30M, 50M)로 두 가지 유효감지 거리를 갖고 있다.


국내 최초로 통신방식의 확장성을 높인 다통신 방식을 적용했다. RS232, RS485, 4-20mA, 0~5V, COM/N.O 방식 등 일체형 설계로 기존 포설 라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사물인터넷인 IOT 기반에도 적용 가능하며 아크용접 최단거리인 1M 이상만 이격하면 오경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감지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FAULT 릴레이 접점 기능은 관리적 측면의 이점을 제공해 준다.


도요테크놀러지 서영우 대표는 “화재로 인한 국가 재난과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불꽃감지기를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들면 표준이 됩니다’ (주)티지화이어
내진설계 적합한 그루브 타입 알람밸브 등 선봬

 

(주)티지화이어는 낙후된 국내 소방기계업계에 신기술을 도입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진 신생 소방기업이다.


2016년 5월 창업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달려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근접센서 형식의 알람스위치를 채용해 오작동을 줄이고 덕타일 주물을 정밀 주조한 본체로 경량화를 실현한 알람밸브를 선보인다.


이 알람밸브는 컴팩트한 알람스위치로 설치공간이 절약되고 운반이나 취급 중 발생할 수 있는 스위치 파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 경량화로 인한 시공성이 우수하고 별도의 시험밸브를 대체하는 싸이트글래스와 과압방지기 등 다양한 부속 자재의 공급체계를 완비해 어떠한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접속구가 내진설계에 적합한 그루브 조인트 형식으로 제작된 ‘그루브 알람밸브’도 전시한다.


이외에도 발명특허로 등록된 특수한 구조의 클래퍼를 적용해 누설이 없고 구동부의 복구스프링으로 자동 복구되는 편의성을 갖춘 ‘프리액션밸브’도 공개한다.

 

특수 자동차 산업 이끄는 (주)한서정공
1톤 4륜 CAFS 소방차 등 선보여

 

순수 국내 기술로 소방차를 제작하고 있는 한서정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1톤 4륜 CAFS 소방차, 5톤 CAFS 소방차,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제독소방차, 다목적화재진화차 등을 선보인다.


1996년 설립된 한서정공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를 1톤 4륜 구동차량에 장착해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1톤 4륜 CAFS 소방차(HFF-1500CAFS)는 4륜 구동 방식으로 좁은 골목길이나 재래시장, 산악지형 등 험한 길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니소방차의 단점인 물탱크 용량 부족과 진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습식폼과 건식폼 분사가 가능해 유류화재, 화학화재 등 각종 특수한 화재 유형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이와 함께 미국 달리사의 강력한 A-1급 원심펌프를 적용한 5톤 중형소방펌프차(HFF5-5000)도 선보일 예정이다.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경량화 시킨 이 차량은 기본 물탱크 용량 3,000L, 폼 탱크 200L로 수요에 따라 물탱크 용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서정공은 수입에 의존해왔던 제독 소방차량을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해 2014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주)전원테크, ICT 접목한 스마트 수신기
감지기, 중계기도 스마트폰 연동, 상시 모니터링 가능

 

전원테크는 화재경보수신기와 중계기, 아날로그 감지기, 소방전원공급장치 등을 생산하는 소방전문기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하는 전원테크는 자사 제품에 ICT 기술을 접목해 구현한 원격관제시스템을 소개한다.


전원테크의 원격관제시스템은 말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소방시설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개별 수신기와 감지기, 중계기의 정상 작동 여부나 이상 신호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까다롭기로 이름난 공인 전자파 기준을 통과한 소방전원공급장치도 선보인다. 현행법상 모든 전기용품은 KC로부터 전자파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소방용품의 경우 KFI 인정을 통해 이를 대체할 수 있다. 전원테크는 KFI 인정과 KC 인증을 각각 획득한 두 종류의 소방전원공급장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성능 관점 기술력 인정받은 (주)상민이엔지
대형 창고에도 습식스프링클러 적용… 안전에 경제성까지

 

상민이엔지는 겨울철 배관의 동파 방지를 위한 ‘메탈히터 시스템’을 개발ㆍ보급하는 전문 제조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상민이엔지는 ‘화재 zero와 경제성 실현’을 모토로 건축, 소방, 공조, 산업설비 등 각종 배관에 적용 가능한 부착형과 삽입형 두 가지 형태의 메탈히터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메탈히터 시스템은 안정성과 유지관리의 용이성, 경제성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저감을 위해 방폭 구조를 채택했고 CT 원리의 I-Ring Box로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열선 대비 50% 수준의 소비전력 역시 강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성능위주소방설계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서울 롯데호텔과 수원 삼성전자 등 전국 소방시설 성능위주설계 현장에 50여 건이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주 CJ대한통운 메가허브터미널에 메탈히터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관련 분야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동파 우려를 해소하며 그간 대형 물류창고에는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지던 습식스프링클러의 적용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특별취재팀(최영, 신희섭, 최고, 이재홍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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