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7 Fire EXPO]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 (주)진양에스앤피

신형 방화복과 두건 등 자사 최신 제품 공개

광고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7/04/24 [14:23]

[2017 Fire EXPO]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 (주)진양에스앤피

신형 방화복과 두건 등 자사 최신 제품 공개

특별취재팀 | 입력 : 2017/04/24 [14:23]

 [FPN 특별취재팀] = 소방안전용품 전문 제조사 진양에스앤피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우수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지난달 말 진양에스앤피는 소방용 특수방화복에 대한 성능인증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번 박람회의 주력 상품이 될 특수방화복은 성능이 우수한 신소재가 적용돼 착용감이 대폭 개선됐고 높은 열저항성과 열방호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등의 윗부분에 인명구조 끈이 삽입돼 유사시 이를 통한 인명구조가 가능토록 했으며 어디에서나 알아보기 쉽도록 반사테이프를 상의와 하의 겉감에 부착했다.


지난 2014년 KFI 인정을 획득하고 조달 시장에 진출한 진양에스앤피의 소방용 장갑은 Columbia사의 Out dry 기술이 적용돼 경량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방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KFI로부터 성능인증을 획득한 소방용 방열복은 내열섬유에 알루미나이즈드로 표면처리를 했다. 파열이나 균열이 생기지 않고 알루미나이즈드 표면이 벗겨지지도 않는다.


뛰어난 방염성능과 내열성, 복사열에 강하며 신소재를 적용해 경량화에도 성공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라미드 니트 조직으로 제작된 소방용 방화두건도 진양에스앤피의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뛰어나고 가슴 상단까지 감싸는 구조로 뜨거운 열기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준다. 현재 조달시장을 통해 소방관서 등에 납품되고 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