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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적면 창고서 불… 용접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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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04:38]

논산시 부적면 창고서 불… 용접 부주의 추정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26 [04:38]
▲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 충남소방본부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후 2시 22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건물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1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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