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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대통령 선거 대비 투ㆍ개표소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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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8:05]

김해동부소방서, 대통령 선거 대비 투ㆍ개표소 점검 추진

정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6 [18:05]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관내 투표소와 개표소 등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대통령 선거를 위해 관내 투표소(74개소)와 개표소(1개소)에서 김해동부소방서 주관하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75개 투ㆍ개표소에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교육과 화재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관계자의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안전 관련 현행 법령 준수여부와 안전시설 실태조사,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내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며 투표 당일 전후 관내 소방차량을 이용해 투표소 부근 순찰 병행으로 화재위험 잠재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대통령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안전점검과 소방력 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9대 대통령 선거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행사인 만큼 관내 투ㆍ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전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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