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소방, 어린이날 부산 곳곳서 안전체험행사 ‘풍성’

광고
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27 [10:26]

부산소방, 어린이날 부산 곳곳서 안전체험행사 ‘풍성’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27 [10:26]
▲ 소방관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 부산소방본부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안전체험행사가 열린다.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성곤)는 내달 5일 부산119안전체험관 야외광장 등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 오전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10명을 초대해 소방관직업, 구급출동119 체험이 진행되고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소방캐릭터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사전 예약한 시민 580명이 도시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등 7개의 체험코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큰잔치’는 복층형 이동안전체험차와 단층형 이동안전체험차가 출동해 7m 높이의 경사식 구조대 체험과 지진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 강서소방서는 3일간 부산렛츠런파크에서 소방관들에게 직접 배우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방법, 소방차 기념촬영 등 ‘119 안전체험 및 미래소방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금정소방서와 해운대소방서도 이날 각각 스포원 수변 광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소화기, 소화전, CPR 체험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성곤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소방관의 꿈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