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소방서장 구본근)는 지난 26일 석가탄신일을 대비, 관내 전통사찰(연호사)에 대해 현장 방문 지도ㆍ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촛불, 연등 등 화기 취급량이 급증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조문화재인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관계인 소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ㆍ점검뿐만 아니라 실제 소방시설을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ㆍ지도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재 구조인 전통사찰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재는 대부분 예방이 되니 관계자들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엄윤서 객원기자 yoonseo768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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