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면 섬유공장 화재… 5천8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27 [18:16]
▲ 소방관들이 공장에 붙은 불길을 잡고 있다. © 이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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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전 2시 25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과 인근 건물이 타고 편직기계, 원사,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8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자는 “최초 공장 옆 건물에서 불길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이천소방서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건물에서 화염이 분출되고 있다. © 이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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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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