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주택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는 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달성을 목표로 원스톱지원센터를 활용해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와 취약계층 마을을 연계해 소방시설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또 민간 주택안전 홍보대사 위촉과 관공서ㆍ다중이용시설에 홍보배너 설치로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택용 소방시설 광고영상 제작과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공연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현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조기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하세요 증평소방서 예방담당 소방교 오동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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