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서장 이기옥)는 지난 27일 오전 온천동 소재 119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리더 역할을 담당할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성동초등학교 소년단 140명은 소방관이 갖춰야 할 체력과 화재 진압ㆍ인명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할동 분야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또 도시재난, 자연재난 등 7개 코스도 직접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소방관의 꿈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옥 객원기자 ggomamo@ko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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