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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부개동 빌라 3층에서 화재… 50대 여성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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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4:30]

부평소방서, 부개동 빌라 3층에서 화재… 50대 여성 1명 구조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8 [14:30]
▲ 부평소방서 소방대원이 불이 난 집 안에서 시민을 구조해 나오고 있다.     © 이명준 객원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28일 오전 2시경 부평구 부개동의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1명을 구조했다. 

 

이 날 화재는 불이 난 빌라 맞은편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 창문으로 검은연기와 화염이 분출되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집 안에 있던 A(여, 50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인근 주민 17명을 대피시켰으며 불은 12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는 주방 싱크대 앞에서 발생됐고 이 불로 집 안 집기류 등과 함께 52.8㎡ 중 약 33㎡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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