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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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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4:52]

통영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 방문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8 [14:52]

 

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 27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서장이 직접 관내 전통사찰인 용화사(봉평동)와 안정사(광도면)를 방문해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방문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년간(12~16년) 사찰 등에서 발생한 265건 화재원인 대부분이 인적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 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귀효 서장은 사찰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사찰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와 소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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