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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reEXPO Hot Item] 한진GTC, 전기안전 구조킷 첫 선

전기차 사고는 절연 장비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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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7/05/10 [10:38]

[2017 FireEXPO Hot Item] 한진GTC, 전기안전 구조킷 첫 선

전기차 사고는 절연 장비가 ‘답’

특별취재팀 | 입력 : 2017/05/10 [10:38]

 

지난해 박람회장에서 신개념 긴급 공간확장시스템인 스페이스맥스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한진GTC가 올해는 전기안전 구조킷을 들고 참관객을 맞았다.


최근 우리나라도 전기 차량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 차량의 경우 일반적인 유류 차량과 달리 감전 사고가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절연이 되는 장비를 사용해야만 구조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한진GTC에서 이번에 첫선을 보인 전기안전 구조킷은 고전압 위험 식별판과 이중 절연장갑, 절연 오버슈즈, 에어백 전개방지 커버, 투풀테스터, 절연공구세트, 절연캡, 절연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체식 투폴테스터는 누설전류에 대한 확인이 가능토록 해주는 장비로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들이 감전요인 식별 시 사용하는 장비다. 절연공구는 모두 IEC규격품으로 1천 볼트 절연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절연장갑 역시 감전사고로부터 안전을 담보해 준다.


한진GTC 관계자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전기차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절연 장비의 사용도 권고되고 있다”며 “전기 차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관련 정책 등이 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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