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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reEXPO Hot Item] 신라파이어, 차세대 소방 기계설비 줄지어 선봬

무반동 관창ㆍ호스 연장용 릴밸브ㆍUL인증 폼 모니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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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7/05/10 [10:49]

[2017 FireEXPO Hot Item] 신라파이어, 차세대 소방 기계설비 줄지어 선봬

무반동 관창ㆍ호스 연장용 릴밸브ㆍUL인증 폼 모니터까지

특별취재팀 | 입력 : 2017/05/10 [10:49]


신라파이어(주)(대표 이정규)는 소방관의 체력과 안전 확보를 위한 무반동 관창과 호스 연장용 릴밸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국내 최초로 UL인증을 받은 ‘폼 모니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무반동 관창은 안정된 자세와 방향전환의 신속성을 통해 화재진압 효율을 높여 준다. 알루미늄 재질로 이뤄져 무게가 가볍고 화재 상황에 따라 밸브 부착형이나 이중조정형 등 노즐팁을 교체 사용할 수도 있다.


기존 관창의 원거리 직사 방수 시 방수 위치보다 손잡이가 하단에 부착돼 관창이 위로 향하는 반동력을 방수 방향과 손잡이 위치로 일치시킨 것이 핵심 기술이다. 호스꼬임 발생 시 자체 회전으로 꼬임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호스 연장용 밸브는 신속한 호스 교체와 연장을 위해 개발된 특수 제품이다. 초기 원거리 방수 후 호스 연장이 필요할 때 물의 흐름을 차단하고 호스를 추가 연결한 후 밸브를 개방해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하다.


길이가 연장된 소방호스는 골목길이나 빌딩 계단 등을 오를 경우 꺾임이 많은 모서리 장애물에 손잡이가 걸리는 등의 밸브 오작동도 방지할 수 있다. 소방차에서 공급되는 높은 수압을 호스와 호스 중간에서 낮춰 주기 때문에 높은 방수 압력에 따른 위험도 줄여 준다. 현장 경험이 많은 소방관들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다.


신라파이어는 국내 최초로 UL인증을 획득한 ‘폼 모니터’도 선보였다. 주로 소방차에 장착하거나 위험물 주변 소화전에 고정 설치하는 이 모니터는 고압력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고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우수한 내식성을 갖는다. 부착된 손잡이를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으며 조작이 신속하고 고정장치를 이용해 위치를 고정ㆍ방수할 수도 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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