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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4대 회장에 최영훈 관리사

27일 논현동 문화회관서 협회장 이ㆍ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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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5/20 [11:19]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4대 회장에 최영훈 관리사

27일 논현동 문화회관서 협회장 이ㆍ취임식 거행

최영 기자 | 입력 : 2017/05/20 [11:19]
▲ 제4대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영훈 신임 회장  

[FPN 최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의 제4대 회장으로 경원소방(주) 최영훈 대표가 취임한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이하 관리사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논현동 문화회관에서 신임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열린 관리사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거를 통해 경원소방의 최영훈 대표를 선출했다. 지난 3월 25일 최초 회장 입후보자 모집 당시 3명의 후보가 회장 선거에 나섰지만 이 중 최영훈 후보가 현장 참가자 투표와 모바일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열리는 취임식에서는 소방시설관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방안전에 이바지하는 사명감으로 책임 있는 협회로의 새 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또 권익단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재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영훈 회장 당선자는 “1천4백여 명의 소방시설관리사들이 소방시설 점검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되살리는 노력에 새롭게 출발하는 관리사협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훈 신임 회장은 지난 1996년 제3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서 합격한 이후 20여 년 간 소방시설관리업에 종사해 온 전문가로 현재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부회장과 한국화재감식학회 사업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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