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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담뱃불 부주의 화재예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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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10:00]

남해소방서, 담뱃불 부주의 화재예방 대책 마련

박슬기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3 [10:00]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부주의 화재 중 1위에 해당하는 담뱃불 화재에 대한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담뱃불 화재는 담배꽁초를 버릴 때 불씨를 확실히 끄지 않거나 자동차 창 밖으로 버리는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대형 산불이나 건물, 차량 화재로 번져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소방서는 이에 따른 피해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대책으로 담뱃불 부주의 화재 홍보문 발송과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 등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 의식이 필히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박슬기 객원기자 psk919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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