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고
[발행인 700호 발행 기념사] ‘700호 발행’…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 기사입력  2017/05/25 [10:51]
▲ 최기환 본지 발행인     ©소방방재신문

지난 1988년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이 오늘로 700호를 발간함에 따라 본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소방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상 격주간지의 700호는 경이적인 기록이라 아니 할 수 없음에도 2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전문지’라며 홀대받아야만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작금의 현실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정보공유를 비롯해 일간지나 공중파가 범람하는 시대이기에 전문지로서의 활약은 미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방방재신문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까지 넘나들며 소방의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서왔음을 자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본지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을 긍지로 여기며, 저희 임직원들에게는 소방방재신문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독자들께는 소방방재신문의 참모습을 알려주는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이 분야 최장수 신문으로서 ‘언론의 생명은 독자와의 약속’임을 전제로 오늘로 700호라는 대 역사의 장을 열게 됐기 때문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소방방재신문은 이번 700호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나아가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 민과 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소방 분야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소방 관련 전시회에 참관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관련 산업의 세계화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소방인 여러분! 소방방재신문에는 29년 동안 한자리만을 지켜온 기록적인 땀과 역사가 실려 있으며 정권교체로 인해 소방인 모두가 염원하던 순수 소방청으로의 독립 또한 소방방재신문의 역사 속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소방인들을 위한 소방방재신문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모습과 소방방재 분야의 최장수신문으로서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담겨질 것입니다.


이제 700호라는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소방방재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될 것이며, 이 분야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아름다운 전통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소방방재신문의 든든한 나침반이 돼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발행 700호를 맞기까지 소방방재신문을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기환 발행인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17/05/25 [10:51]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