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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인명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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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10:55]

성북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인명피해 막아

김준효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9 [10:55]
▲ 까맣게 그을린 냄비     © 김준효 객원기자

 

서울 성북소방서(서장 박순일)는 지난 22일 오후 8시경 성북구 돈암동 소재 주택 화재에 출동했으나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모(여, 50)씨가 방에 있던 중 주방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 소리를 듣고 확인해 보니 수시간 전 가스불에 올려놓은 냄비에 심한 연기가 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속히 신고했다.

 

집주인 이모 씨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없었다면 화재를 발견 못해 자칫 연기에 질식해 목숨을 잃을 뻔 했다”며 아찔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준효 객원기자 kjhkjh5010@seoul.go.kr

객원기자 김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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