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소방산업의 발전과 전문 소방기술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별도 교육과정으로, 안전협회와 한국소방기술사회,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그간 안전협회의 강의와 단체별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한 ▲소방관계법령 최근 동향 ▲소방시설 내진설계 ▲소방시설점검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전협회 이민규 부산지부장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종별,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소방기술자의 현장실무역량 강화와 업무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협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6개 시ㆍ도지부에서 이 같은 세미나(11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