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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이용자 신고로 개선된다
 
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6:55]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 무더위 쉼터의 이용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시ㆍ도 담당 부서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12일 당부했다.

 

무더위 쉼터 관련해 언론 등에 지적된 내용에 따르면 냉방시설ㆍ예산 관련 사항이 42%로 가장 많았고 홍보 부족 21%, 개방시간 미준수 16%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처는 매년 반복되는 무더위 쉼터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2017년 범정부 폭염대책’ 수립 시 관련 지침을 개정, 냉방시설이 확보된 곳만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냉방비 예산은 전년보다 105.7%로 확대했다.

 

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안전디딤돌 앱과 안전처, 시ㆍ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더위 쉼터 위치, 운영시간, 규모 등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자율방재단, 마을 이ㆍ통장 등 민간 봉사자들과 무더위 쉼터 시설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안전처와 시ㆍ도 폭염 상황관리반은 이용 불편사항 신고를 직접 받아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서 지역별 인구, 폭염일수, 취약계층, 온열질환자수 등 폭염취약성 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의 홍보 강화와 정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평소 폭염행동요령 등을 숙지하고 직접 이용하는 무더위 쉼터의 불편사항을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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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4 [16:55]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