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곡동 중학교 불… 학생ㆍ교직원 683명 대피 소동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6/15 [03:12]
▲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 부산북부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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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1시 55분쯤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6분 만에 꺼졌으나 학생 617명과 교직원 66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천장에 설치된 선풍기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북부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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