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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런던 아파트 화재 유사 사례 막는다
19일부터 고층 건축물 3,266개소 긴급안점점검
 
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7/06/16 [16:16]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오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간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안전점검은 런던에서 발생한 24층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고층 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부의 선제적 소방안전대책으로 유사 사고를 예방코자 추진됐다.

 

이에 안전처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3,266개소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피난ㆍ방화설비, 건축 외장재, 가스ㆍ전기설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또 고층 건축물 관계자에게는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각각의 건축물 용도ㆍ이용자 특성에 맞는 화재 시 대피요령, 초기 대응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층 건축물 관계자 등에 대한 자기 주도 방식의 소방훈련으로 화재 초기대응역량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고층 건축물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화재 예방은 건축주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건물 내 화기 취급 감독 등 자체 안전관리업무를 더욱 철저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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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6 [16:16]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