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면 양계장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6/17 [02:47]
▲ 축사 건물이 시커멓게 탔다. © 양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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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전 9시 24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축사 5동 중 2동을 전부 태우고 열풍기, 사료 급유기 등 일부를 태운 뒤 34분 만에 꺼졌다. 관계자는 “청소 중 열풍기 부근에서 ‘탁탁’소리가 나더니 화염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양주소방서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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