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1시 46분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의 한 플라스틱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플라스틱 가공업체 건물을 태우고 인근 반도체 장비 업체 건물로 번져 소방서 추산 5억1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자재 적재 장소 부근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