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충신동 의류 원단 창고 화재… 1억2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6/19 [04:46]
▲ 화재가 발생한 건물 입구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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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7일 밤 12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의 한 의류 원단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와 레이스, 원단 등 의류 부자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종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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