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8일 오후 11시 53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2시 17분경 관할 소방서의 소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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