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후 11시 3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의 한 건물 4층 음악학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원 내부와 악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같은 층에 있던 50대 남성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동래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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