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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임정태 안의119안전센터장 정년 퇴임식

29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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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6/22 [13:59]

함양소방서, 임정태 안의119안전센터장 정년 퇴임식

29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

김재민 객원기자 | 입력 : 2017/06/22 [13:59]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 임정태 안의119안전센터장이 22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가족 친지, 의용소방대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임정태 센터장은 1988년 8월부터 29년간 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동료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주민들에게는 친절한 모범소방관으로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소방조직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이날 퇴임식 행사에는 재직기간 동안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와 재직 중 노고를 기리기 위한 공로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임정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정든 소방조직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소방서에서 겪었던 많은 경험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민 객원기자 existgem85@korea.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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