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화합의 두드림 회의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22일 소방공무원 소통, 화합채널 두드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겪는 트라우마 등을 치료할 수 있는 휴가기간을 주자는 취지에서 ‘소방공무원 안식월제도 도입’에 대한 제안을 가지고 토론을 실시했다.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이며 직원환경 개선과 복지정책과 고충사항 등을 처리하기 위해 각 부서별 위원 7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6월부터 직원소통의 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두드림은 항상 열려있는 직원 간 소통채널이며 이를 통해 나온 의견은 검토해 직원 복지와 소방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효과를 발휘할수 있도록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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