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119기고]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자

광고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사 홍보현 | 기사입력 2017/06/23 [09:15]

[119기고]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자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사 홍보현 | 입력 : 2017/06/23 [09:15]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사 홍보현

봄도 지난 지 오래고 6월도 중순에 접어 들은 요즘, 날씨가 때아닌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자도 많아졌다. 보통은 봄철이 되면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점점 여름이 되어가는 이 환절기에도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기온 변화에 민감한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일교차를 이겨내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추워질 저녁을 대비해 언제든 입을 수 있는 겉옷을 챙겨서 체온유지에 신경 쓰자. 대기 중 찬 공기에 노출되면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김치나 된장, 청국장 등 살균ㆍ항암 효과가 뛰어난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엽록소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들이나 각종 버섯류, 토마토와 키위들과 같은 과일들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세 번째로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평소보다 더 꼼꼼하고 청결한 몸 상태를 유지해서 세균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 주간 동안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자.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다.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은 건강 챙기기의 기본 중 기본이다. 특히 몸의 세포가 기능을 회복하고 조직 재생에 힘쓰는 밤 11시 ~ 새벽 1시는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거기에 건강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해지는 효과가 배가 된다.

 

사람은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뭐든지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자기 몸에 대해 신경 쓰고 잘 관리해서 건강함을 유지하자. 이러한 환절기 철에는 특히 체온유지에 신경을 써서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개인 건강에 신경을 쓰자.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사 홍보현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