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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창립 30주년 축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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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7/07/10 [09:44]

소방방재신문 창립 30주년 축사(종합)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7/07/10 [09:44]
▲ 최기환 본지 발행인

올해는 지난 1975년 소방국이 탄생한 후 42년 만에 순수 소방만의 청으로 독립하게 되는 뜻깊은 해이며, 소방방재신문이 30년을 시작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을 두 번 넘어 세 번째 고개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간 ‘언론의 생명은 독자와의 약속’임을 전제로 29년여 성상을 지켜왔고 이제 30년이라는 소방 전문지 최초의 장을 열게 돼 더욱 감개무량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금까지 우리 분야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고 또한 소방 역사의 한 장을 그리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이해타산이 얽히고설킨 비즈니스 세계가 그렇듯 전문 분야의 언론 역시 듣기 좋은 몇 마디 말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 만큼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하여 소방방재신문의 임직원 모두는 지혜를 짜내고 방법을 찾으며 소방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며 오늘 이 자리에 이른 것입니다.


그래서 소방방재신문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30년도 자만하지 않으며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고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문기자 양성을 통해 이 분야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방을 알아야 전문 분야의 기자가 될 수 있다는 필자의 확고한 신념 때문이었기도 하지만 직원들의 숭고한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래 언론의 본분은 정부와 이해 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또한 관련 산ㆍ학ㆍ민ㆍ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소방 관련 전시회에 참관단 파견은 물론 선진소방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련 분야의 세계화에도 일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방방재신문은 관련인들을 위한 출판사업과 교육사업을 다각화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웹디자인 지원 사업은 물론 제조사의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의 현지 업체들을 발굴, 기업과 기업끼리의 협력체결을 통한 OEM 생산도 지원하며 기관, 단체, 기업의 세미나와 각종 행사 등을 지원하는 등 이벤트 사업 분야도 활성화해가고 있습니다.


소방인 여러분!


이제 30년을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 소방방재신문에는 소방인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박수 그리고 응원이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될 것이며, 또한 이 분야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소방인 여러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창간 30주년을 맞기까지 본지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 유재중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존경하는 소방방재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재중 위원장입니다.

 

먼저, 소방 분야 최장수 언론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 분야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4만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온 소방방재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크고 작은 사고 현장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3월, 최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한 장비를 통해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소방장비 국가인증제를 도입하는 ‘소방장비관리법’을 발의했습니다. 최근 재난 양상의 다양화, 대형화로 인해 특수재난이 증가하고 소방장비에 대한 의존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소방장비의 안전성을 뒷받침할 법과 제도는 부실해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습니다.

 

소방장비관리법이 시행된다면 국가 인증제 도입 및 체계적인 관리로 소방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끌어올려 소방관의 안전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방재 분야에 대한 활발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재중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4만여 소방공무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소방의 정론지로서 진심어린 격려와 애정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방발전을 위해 기여한 데 대해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 간 소방가족 모두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소방발전의 진지한 동반자가 돼 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지진 등 국내ㆍ외적으로  대형재난과 각종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존하는 위험에 정확한 재난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방재신문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 재난안전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도 언론으로 그 위치를 굳건히 하리라고 확신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으며, 언론은 국가의 정책을 국민에게 가감없이 제공하는 눈과 귀의 역할을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실현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소방방재신문의 따뜻한 조언과 올바른 비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한국안전인증원 임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소방방재 분야 전문지를 넘어,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 서 온 정론지입니다. 한결같이 외길을 걸어 오신, 평소 존경하는 최기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런 헌신적인 노력은 재난안전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소방방재인의 수준을 업그레드하는 구심체이기도 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0년 동안 재난현장을 지켜 온 대한민국 유일의 안전 파수꾼이자,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은 전령사였습니다. 그렇게 시대의 변화를 거스르지 않고 선도자 역할을 해 온  소방방재신문이 어느덧 서른살이 됐습니다. 전문지는 물론 종합언론사도 30년이란 세월속에 소방방재신문처럼 올곧게 정론을 지켜온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석가는 서른살에 대도(大道)를 이루고, 공자는 자립(而立)했습니다. 30년 동안 불편부당을 배척하고,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이제 소방방재신문이 어느 누구의 말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의 지면을 기대 합니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특별한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가치 있는 정보와 통찰력을 통해 대한민국 재난안전 분야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맞아 축하드리며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 김기현 대한방화문협회장 

먼저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 기념호 발간을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발행인을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동안 화재안전 등 국민생활 안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생생한 정보통으로 우리나라 화재안전은 물론 영국 런던 화재사건 등 국ㆍ내외를 막론하고 생생한 현주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국민안전에 대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신문, 독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으로 꾸준히 정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화재안전 등 국민안전에 관한 최고의 신문으로서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소방방재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 대한방화문협회장

 


▲ 이수경 한국소방정책학회장

우리나라의 소방방재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소방언론 전문지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방방재신문은 30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소방인들에게 전달해주는 선두적인 매체로서 1998년 창간 이후로 최고의 소방방재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소방방재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 런던 아파트 화재,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수락산 산불 화재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국가의 정책 그리고 국민의 우려 모두를 담을 수 있는 소방방재신문과 같은 언론매체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소방방재인들이 자발적인 태도와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선진안전문화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한국소방정책학회도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소방정책에 관련한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해 소방방재발전에 진취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전달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수경 한국소방정책학회장 

 


▲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재소방산업계의 여러 목소리를 대변하며 신속정확하고 내실 있는 보도로 인정받아 온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방분야의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재소방산업 분야가 발전함과 동시에 소방 관련의 다양한 언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방재신문은 항상 중립적인 보도와 신뢰성 있는 보도로 화재소방인들의 큰 지지 속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재소방인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독자 개인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다수와 소수를 아우르는 언론 정보지로서 현장감 있는 다양한 소식과 올바른 시각의 보도로 소방분야 최고 언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소방기술사회 또한 1983년 창설된 이래 귀사와 함께 화재소방산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항시 노력하여 왔다고 자부하며, 다가올 미래에도 소방방재신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다시 한번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우리 화재소방분야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귀사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급변하고 있는 우리 소방분야의 소통의 창구이자 선구자로서, 또는 등대로서 지나온 30년보다 다가올 미래에 더욱 발전하는 소방방재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사)한국화재감식학회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소방과 방재 분야 국내 최고의 언론매체로서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서 오늘의 소방방재신문이 있게 되기까지 특히 모든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표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 한국전쟁 이후 지난 64년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화재와 재난분야의 규모와 발생 숫자도 증가돼 오다가 정부의 소방 및 방재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으로2012년 이후에는 매년 4만 건 정도의 화재발생으로 정착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와 재난의 발생현상은 첨단 건물과 제품, 그리고 신소재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화 및 복잡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소방관의 화재진압활동과 화재조사권 강화, 그리고 화재감식기법의 첨단화 지원 등은 더욱 확대돼야 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소방방재분야의 특화된 신문으로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방방재신문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국민들에게 편안한 안전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 분야는 이제 소방인만으로 조직ㆍ운영되는 기구체가 아닙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국가의 안전망 구축, 나아가서는 전 세계 선도국가로의 발전에 필요한 주요 전략 분야입니다.


이제 30년이라는 한 세대를 지나면서 성인으로 우뚝 선 소방방재신문은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방방재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또 다른 30년이 영광으로 가득하길 축원 드립니다.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정영진 한국화재소방학회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세월 한 길을 걸어온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방안전의 정론지로서 국민과 함께한 세월을 소중히 기억합니다.

 

(사)한국화재소방학회 창립과 거의 같은 시기에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은 온라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언론사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호마다 정성을 다해 제작, 발간하면서 소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소중한 역할을 감당해 왔음을 높이 평가합니다.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쉽게 소방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독자층을 넓혀가려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열악한 소방산업 환경 개선에 과감히 앞장서 왔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국민을 위한 안전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초심을 지키고, 소방의 발전과 부흥을 만들어 가는데 언론의 소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랍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국민의 화재안전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에서는 소방안전 분야에 관한 뉴스를 한 발 앞서 제공하도록 소방방재신문과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합니다. 학회는 화재소방학문과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소방방재신문과 더불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영진 한국화재소방학회장

 


▲ 남상욱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꿋꿋하게 최장수 소방안전 전문 언론으로써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온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대표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88년 창간 이래 많은 정책 제안활동과 현장의 대변자로서 복잡하고 대형화하는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소방방재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및 소방산업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써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국민안전처는 점검종료 후 관계인이 점검보고서를 제출하게 함으로써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경영자문위원회와 제도정책위원회를 신설해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비전을 정립하고 소방시설관리업이 대한민국 소방안전의 최후 보루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회 내부적으로는 협회장 주재로 전국 순회 지회간담회를 개최해 회원사의 민원 해소 노력과 함께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대외적으로는 발전적인 제도개선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 발주 등의 정책지원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정확하게 작동되는 소방시설 관리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소방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전국의 회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아 묵묵히 소방안전 정론지로서의 외길을 걸어오심에 대해 경의를 표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남상욱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 맞아 소방시설관리사들을 대표해 최기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나온 30년을 되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세상은 놀랍도록 변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소방방재 분야를 비롯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격변하는 시대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후퇴하지 아니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 최장수 소방방재신문으로 거듭나기까지에는 임직원 모두의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성찰 속에서 안전과 변화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혜와 함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했기에 독자들로부터 한층 더 신뢰받는 소방방재신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결과로 소방방재신문의 존재감과 위상도 지난 30년 전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의미 깊은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방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지로서 앞으로도 산ㆍ학ㆍ민ㆍ관의 소통의 역할은 물론이려니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소방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자긍심과 역량을 키워나간다면 그에 비례해 국민 모두의 삶에 질도 향상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예방 차원의 소방시설 점검업무 실효성 증대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의 대안 제시와 함께 소방시설 점검업무의 신뢰성 구축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전문지로서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사회 구축을 창간 기치로 내세운 소방방재신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거듭해 축하드립니다.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 최웅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기술원 전 임직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소방방재 분야 전문지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소방산업 및 안전 분야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정론의 길을 걸어오신 최기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안전 선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자칫 대형사고로 커질 우려가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소방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를 신속·공정하게 보도하고, 그 대안까지 제시해 준다면 국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술원은 올 한 해 임직원 모두가 국민안전을 위한 검·인증 업무를 공정하게 추진하고, 소방기술 연구개발과 소방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역량을 쏟아 안전 선진화를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웅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 이기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소방방재신문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분야 전문 언론지로서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환경은 경제의 발전에 따라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대형화재 등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난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해 왔으며 지난 30년간 명실상부한 소방 분야 최고의 언론으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첨단소방시스템을 도입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선진제도의 마련과 안전의식의 제고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안전에 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이러한 언론의 역할을 초심의 자세로 실천하며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달해 국민의 안전문화의식 제고와 재난예방의  대안을 제시하는 소방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소방단체총연합회는 소방관련단체간의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소방산업발전과 국민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방산업의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 창립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기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소방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소방 정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방재신문의 특별한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이란 오랜시간 동안 소방방재신문은 소방 분야의 최신 정보와 뉴스를 정확히 보도해 왔으며, 소방산업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동시에 비추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방재신문의 심도 깊고 전문적인 뉴스는 협회를 비롯한 소방산업 종사자들에게 많은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협회 회원사를 위한 E-mailing 서비스, 소방방재신문 정기구독 서비스 시행 등은 회원사들의 알권리 보장과 협회와 소방방재신문사 간의 두터운 신뢰와 활발한 교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협회와 회원사를 대표해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대한민국 안전 분야의 정론 소방방재신문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최기환 대표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민은 삼풍백화점, 화성 씨랜드 화재, 세월호 등을 겪으면서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습니다.

 

이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위해 소방관, 자원봉사자 희생과 안전을 기원하는 국민, 그리고 안전을 위한 언론이 있었기에 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어려울 길에 소방방재신문입니다.

 

또한 소방방재신문을 소방엔지니어들의 등대지기 역할을 해 우리 소방엔지니어가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꾸준히 했습니다.
 
이에 우리 (사)한국소방기술인협회는 우리나라의 소방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방재신문과의 뜻을 같이하고 더불어 이 나라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소방발전에 적극적 참여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안전 분야의 정론 소방방재신문은 안전에 대한 높은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 소방엔지니어의 동반자가 돼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환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 김명현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방언론사로서 소방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 온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당시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가정 먼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가 떠오릅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었던 그 시절, 수출이 활성화되고 경기가 부양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두가 열심히 땀 흘리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반면 급속한 경제발전이 가져온 부작용으로 자본을 우선시하고 생명과 안전은 경시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팽배해지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역사의 혹독한 대가를 치루면서 대한민국은 점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법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서 소방방재신문사는 언제나 국민 편에 서서 든든한 소방안전 파트너가 되어주었고, 안전불감증에 병든 사회를 파헤쳐 치유하고 안전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귀사의 그간 행보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취재와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성숙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30주년을 맞은 소방방재신문이 60주년이 돼서도 변함없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방방재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명현 한국소방안전협회장

 


▲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영예로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도 창간 이래 30년간을 소방행정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로 외길 언론인생을 걸어오신 최기환 발행인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마음 속 깊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소방방재신문’은 소방행정 환경과 조직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마다 소방조직의 전문화와 ‘소방청’으로의 독립, 국가직화 등 방향으로 이끌어 주셨고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견인차로서 ‘소방공사의 분리발주 제도화’와 ‘소방용기기 내용연수 제도화’ 등을 위해 대 국민 계도와 건설산업계 및 정관계 요로에 언론사로서 온갖 노력을 다해오셨습니다.

 

그 노고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국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한 대변자요 존경받는 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설경기의 장기불황으로 소방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저희 조합은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6년 연속 단기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이제 설립 9년차를 맞는 우리 조합은 그동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동반성장하는 조합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증, 융자, 공제 업무의 차별화 전략으로 조합원사의 이용 활성화로 창립 이래 최대경영성과를 거양하고, 영세한 소방사업자의 업무상 과실로 제3자에게 손해배상사유 발생 시 보상할 수 있는 공제보험 가입제도 법제화를 추진함으로써 조합원사에는 경제적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은 신규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합출범 시부터 운용하던 노후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사이버지점 통합솔루션 도입, 공인인증서 로그인 기능개선, 조합원사와 조합 간 의사소통 채널확보를 위한 대량메일 발송, 설문조사연계 솔루션 도입 및 조합 홈페이지 개편 등으로 조합원사의 편익을 최대한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조합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영예로운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는 전국의 소방가족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철종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 최돈묵 전국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30년간 단 한 번 결간 없이 소방방재분야 희노애락을 글로써 가감 없이 성실히 전달자 역할을 해오신 발행인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업사회의 발달과 인간의 편이성 추구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는 어쩌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숙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국가나 전문 지식인이 아무런 노력과 대책도 없이 숙명으로만 받아 들리는 행위는 죄악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자연발생적으로 국민과 사회적 요구에 의해 1987년에 대학에 소방학과가 개설됐고 현재는 70여개 대학에서 년 3,000명 정도의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소방산업도 이젠 어엿한 산업 분야의 한축으로 국가경제 및 고용창출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미래 인공지능시대의 4차 산업 중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생각됩니다.

 

소방 분야는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목표를 둔 융복합분야기 때문에 국가, 대학, 산업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될 때만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총체적으로 조율해 완성된 작품을 만드는 역할은 언론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이 이러한 촉매제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30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최돈묵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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