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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축사]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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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기사입력 2017/07/10 [09:48]

[창립 30주년 축사]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입력 : 2017/07/10 [09:48]
▲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사)한국화재감식학회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소방과 방재 분야 국내 최고의 언론매체로서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서 오늘의 소방방재신문이 있게 되기까지 특히 모든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표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 한국전쟁 이후 지난 64년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화재와 재난분야의 규모와 발생 숫자도 증가돼 오다가 정부의 소방 및 방재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으로2012년 이후에는 매년 4만 건 정도의 화재발생으로 정착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와 재난의 발생현상은 첨단 건물과 제품, 그리고 신소재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화 및 복잡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소방관의 화재진압활동과 화재조사권 강화, 그리고 화재감식기법의 첨단화 지원 등은 더욱 확대돼야 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소방방재분야의 특화된 신문으로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방방재신문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국민들에게 편안한 안전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 분야는 이제 소방인만으로 조직ㆍ운영되는 기구체가 아닙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국가의 안전망 구축, 나아가서는 전 세계 선도국가로의 발전에 필요한 주요 전략 분야입니다.


이제 30년이라는 한 세대를 지나면서 성인으로 우뚝 선 소방방재신문은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방방재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또 다른 30년이 영광으로 가득하길 축원 드립니다.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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