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미성-동명대,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 선정

지진 2차 사고 예방 과제에 6억원 지원받아

광고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7/20 [19:21]

(주)미성-동명대,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 선정

지진 2차 사고 예방 과제에 6억원 지원받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7/20 [19:21]


[FPN 김혜경 기자] = ㈜미성(대표 조현용)과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과제인 ‘내진 설계된 소방 스프링클러 배관용 압착 방식 배관 시스템 개발’ 사업의 책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선발로 ㈜미성과 동명대는 오는 2018년 12월 말까지 1년 6개월 동안 총 6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 과제는 내진 설계된 소방 방호 스프링클러 시스템 배관용 압착 방식 연결구와 파이프를 개발해 내진성과 안전성, 경제성 등을 갖춘 새로운 복합 재료 배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주관 기관 책임자는 ㈜미성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광범 연구소장으로 과제 참여 기관 책임 관리자는 동명대 노성여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가 맡게 됐다. 또 동명대 재학생들 8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브릿지 랩’ 형태로 연구팀이 운영된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미성은 건축용 온돌 난방 급수 급탕 분야 전문 기업으로 건축용 배관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