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성-동명대, 국민 안전 증진 기술 개발사업 선정지진 2차 사고 예방 과제에 6억원 지원받아
이번 선발로 ㈜미성과 동명대는 오는 2018년 12월 말까지 1년 6개월 동안 총 6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 과제는 내진 설계된 소방 방호 스프링클러 시스템 배관용 압착 방식 연결구와 파이프를 개발해 내진성과 안전성, 경제성 등을 갖춘 새로운 복합 재료 배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주관 기관 책임자는 ㈜미성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광범 연구소장으로 과제 참여 기관 책임 관리자는 동명대 노성여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가 맡게 됐다. 또 동명대 재학생들 8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브릿지 랩’ 형태로 연구팀이 운영된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미성은 건축용 온돌 난방 급수 급탕 분야 전문 기업으로 건축용 배관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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