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빅스이엔씨(주) 흔들림방지 버팀대 국산화 완료 ‘KFI인정’

국내ㆍ외 인증품 동시 공급 체제 구축… 아파트용 버팀대 별도 개발

최영 기자 | 입력 : 2017/07/25 [09:16]
▲ 유노빅스이엔씨가 개발한 흔들림방지버팀대    

[FPN 최영 기자] =소방시설 내진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유노빅스이엔씨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흔들림방지버팀대의 KFI인정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유노빅스이엔씨(주)(대표 김한준)는 지난 1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흔들림방지버팀대에 대한 KFI인정을 획득하고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노빅스이엔씨가 KFI인정을 받은 흔들림방지버팀대는 총 네 가지 종류다. 횡ㆍ종 방향 40~100A, 125~150A, 200A 배관용으로 30~90도에 이르는 모든 각도에 적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종 방향 40~100A 배관용 버팀대는 60~90각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유노빅스이엔씨는 UL, FM 수입 인증품과 국내 KFI인정품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급 체제를 갖추게 됐다.


특히 유노빅스이엔씨는 아파트 소화배관의 버팀대 설치 환경을 고려한 제품도 별도 개발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보통 150~180mm 정도의 낮은 천장 높이로 마감이 이뤄지는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버팀대를 천장에 최대로 밀착 설치할 수 있는 형태의 종 방향 버팀대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유노빅스이엔씨 최재성 연구소장은 “시중에 보급되고 있는 버팀대 대부분은 일반적인 횡 방향과 종 방향 버팀대로 층고가 낮은 아파트의 경우 통상적인 마감 높이 안에서 설치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노빅스이엔씨의 버팀대는 지지대와 건축물부착장치, 배관연결장치 어댑터의 물림 정도를 육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졌다. 이 특성은 현장에서 정상적인 시공이 이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무게 또한 가벼워 고소작업 시 안전성과 작업 능률을 높여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철골구조용 건축물 부착장치 어댑터는 플랜지 두께를 6~20mm, 6~30mm로 각각 개발해 현장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다. 별도 사전 조립 없이 부품 1개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유노빅스이엔씨 김한준 대표는 “이번 KFI인정 획득으로 해외 인증품과 국내 인정품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장기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은 물론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노빅스이엔씨는 소방시설 내진성능 확보가 가능한 미국 AFCON사의 UL, FM인증 버팀대와 자체 국산화로 개발된 내진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소음, 진동 내진 전문 기업이다. IBC, KBC 등 국제규격에 맞춘 내진제품과 방폭, 고충격 진동 방지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UL인증 버팀대의 경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CPVC배관에 대해서도 25A~80A(1"~3")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검증받았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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