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7년 연속 1위

실적 총액 4조8,500억원, 지난해보다 14.6% 상승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08/01 [15:04]

[FPN 이재홍 기자] = 소방시설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 주식회사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 이하 시설협회)는 2017년도 소방시설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지난달 31일 시설협회 홈페이지(www.ekffa.or.kr)를 통해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매년 소방시설공사업체의 시공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ㆍ공시하는 제도다. 발주자가 적정한 공사업체를 선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로서 공사실적, 경영상태와 함께 대표적인 입찰참가자격 제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소방시설공사 실적 총액은 4조8,500억원으로 지난해(4조2,300억원)보다 14%가량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 2016년 말 기준으로 소방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은 2억5,000여만원, 경영상태 평균은 부채비율 113.54%, 유동비율 134.31%, 자산회전율 0.94회로 나타났다.

 

평가에서는 삼성물산 주식회사가 2,752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파라텍(1,879억원)과 현대산업개발(주)(1,284억원), (주)대한이엔지(1,003억원), 타이코코리아(주)(860억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대림산업(주)(835억원)과 (주)세방테크(789억원), (주)아이콘트롤스(751억원), 롯데건설(주)(699억원)이 10위권 내에 포진했으며 지난해 16위를 기록했던 에스케이건설(주)(644억원)이 10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중흥토건(주)(388억원, 30위)과 (주)케이텔(369억원, 33위), 제일건설(주)(326억원, 41위)의 약진이 돋보였다. 또 (주)빅스타건설(323억원, 43위)과 (주)삼아에코빌(271억원, 54위), (주)금호소방(259억원, 59위), 양우건설(주)(238억원, 71위)는 새롭게 100위권 내로 진입했다.

 

시설협회 관계자는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과 실적, 경영상태 등의 정보를 나라장터에 제공하고 있다”며 “나라장터 시스템에 입찰심사자료 연계를 신청한 업체는 업체별 입찰심사자료의 정확성 여부를 필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다음해 공시일 전날(7월 말)까지 1년간 활용할 수 있다. 2017년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업체는 전국 13개 시설협회 시ㆍ도회를 방문해 시공능력평가액을 열람하고 등록수첩 기재를 받을 수 있다. 

 

<2017년도 소방시설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보기>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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