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후 3시 58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조기 일부와 계란판 200여 장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성소방서는 종이 제조 작업 중 건조기 상부에서 연기가 분출됐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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