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6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울렛 11층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2층 사무실 직원 1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의류제품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구로소방서는 11층 창고 발코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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