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전 3시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와 카메라, 에어컨 등 집기 비품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주민 등 19명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마포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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