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밤 12시 25분쯤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벤츠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차량 뒷부분과 트렁크가 타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동소방서는 블랙박스 확인 결과 누군가 차량 뒷부분에 불을 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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