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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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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08/14 [11:10]

세종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활동

119뉴스팀 | 입력 : 2017/08/14 [11:10]
▲  에어컨 실외기 점검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지난 11일 금남 대평시장에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실외기의 온도는 70도를 훌쩍 넘어 화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활동에서는 ▲실외기 내ㆍ외부 및 주변 가연물 적치상태 확인 ▲전선 노후 및 결선상태 확인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 ▲실외기 주변 흡연금지 당부 등 예방 활동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대부분은 과부하 등 실외기 전선 결선 부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므로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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