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2일 오전 11시 39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 일부와 오디오, 선풍기 등 집기 비품을 태운 뒤 소방대원들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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