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2일 오후 9시 6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4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일부와 선풍기, TV 등 가재도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용인소방서는 선풍기 배선의 압착, 손상 등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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