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후 7시 27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으나 음식점 주방과 냉장고 등 주방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튀김 요리 중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