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7시 59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내부와 작업대, 에어컨, 의류용 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동소방서는 재단 테이블 부근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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