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건물 3층 교회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장실 내부와 온수 보일러, 환풍기 등을 태운 뒤 6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교회 관계자 2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종로소방서는 화장실에 설치된 온수 보일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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