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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인협회, 9월 22일 12주년 총회ㆍ세미나

오후 5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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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7/08/28 [10:41]

소방기술인협회, 9월 22일 12주년 총회ㆍ세미나

오후 5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서 열려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08/28 [10:41]


[FPN 이재홍 기자] = 소방 최일선 현장 엔지니어들의 모임인 한국소방기술인협회(회장 김기항, 이하 협회)가 내달 22일 협회 12주년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영국과 두바이 등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설계와 시공, 감리, 관리 등 소방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모여 보다 안전한 소방시설 관련 기술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김기항 회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화재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소방인들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또 “창립 12주년을 맞아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 소방 분야 기술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내 소방기술인들이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기술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꼭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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