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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FIX CoBRa(코브라)’ 출시
기존 HFIX의 단점 보완… 마찰력 60% ↓, 내마모성 80% ↑
 
유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9/08 [14:45]
▲ 대한전선이 개발한 ‘HFIX CoBRa(코브라)’   


[FPN 유은영 기자] =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9월부터 ‘HFIX CoBRa(코브라)’를 본격 출시한다.

 

HFIX(저독성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절연전선)는 건물 내부에 사용하는 배선용 전선의 한 종류다.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비교적 인체에 안전해 2009년부터 널리 사용됐다.

 

하지만 난연제 성분 특성상 제품 표면이 거칠고 마찰력이 높아 시공 시 전선관에 삽입하거나 절연체를 탈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대한전선은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HFIX CoBRa’를 개발했다. ‘HFIX CoBRa’는 기존 HFIX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친환경, 안전성의 강점을 유지한 채 마찰력을 60% 이상 줄이고 내마모성을 80% 이상 강화했다.

 

CoBRa라는 제품명은 편리하고(Comfortable), 유연성이 우수하며(Bendable), 탈피가 빠르다(Rapid stripping)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설이 좁은 관에서도 상처 없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코브라의 유연성과 단단한 외피의 이미지를 본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그간 제품 개발이나 연구, 검증 과정을 통해 지속해서 HFIX의 기능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왔고 CoBRa가 그 결정판”이라며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한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HFIX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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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8 [14:45]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