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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열려

국내 업체로는 불꽃감지기 생산 기업 (주)레존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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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7/09/09 [13:49]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열려

국내 업체로는 불꽃감지기 생산 기업 (주)레존텍 참가

최고 기자 | 입력 : 2017/09/09 [13:49]
▲  사진 : 김혜경 기자    © 소방방재신문

 

[FPN 최고 기자] = ‘ 2017년 북경 국제 소방전시회’가 중국 북경 신전시장에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열렸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북경 국제 소방전시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소방 관련 전시회로 중국 정부와 소방협회 등이 주최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약 700여 개에 이르는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소방차량과 무인항공기, 로봇, 개인안전장비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화재경보설비와 소화시스템, 방화재료 등이 전시됐다. 특히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무인항공기 기술과 무선기술을 활용한 화재감지시스템 등도 전시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불꽃감지기를 생산하는 (주)레존텍(대표이사 박수복)이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불꽃감지기를 선보이며 국내 기술을 뽐냈다. 레존텍은 지난 2004년 IR3 불꽃감지기를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한 우리나라의 불꽃감지기 대표 기업이다.

 

한편 본지(FPN/소방방재신문)에서는 국내 소방산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 52명과 함께 이번 박람회를 관람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사진으로 보는 2017 북경 소방방재 박람회]

▲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야외 전시장     © 소방방재신문
▲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에소 선보인 소방 무인항공기     © 소방방재신문
▲ 무선기술을 활용한 화재감지시스템     © 소방방재신문

 

▲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 소방방재신문
▲ 국내 유일 참가 기업 (주)레존텍     ©소방방재신문
▲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 소방방재신문
▲ '2017 북경 국제 소방방재 박람회' VR 체험하고 있는 참관객     ©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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