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매뉴얼 재정비 등 현장 안전 강화

사업장별 특성 맞춘 매뉴얼 정비, 지진계 추가 설치 등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09/18 [14:54]

[FPN 이재홍 기자] = 롯데그룹이 재해 시 고객의 안전과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한 안전 강화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지난 13일 사업장별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진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과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최근 백화점과 마트, 쇼핑몰 등 다중밀집시설이 많은 유통업 특성에 맞춰 재정비한 위기관리 매뉴얼을 전국 각 사업장에 배포했다. 특히 경주 지진 발생 1년을 맞아 지진 규모별 행동 요령과 세부 대응절차 등 지진 관련 매뉴얼도 보강했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전국을 1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 만일의 사태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장 복구뿐만 아니라 재해 지역에 비상 물품 지원과 샤롯데 봉사단 파견 등 구체적인 지역사회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은 여수와 울산, 대전, 서산 지역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롯데칠성, 롯데월드 사업장에 14대의 지진계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된 17대를 포함해 총 31대의 지진계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지진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그룹 안전파트 한상대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훈련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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